🌍 세계 플러그 유형 (타입) 구분표 ( 한국 여행객 주요 목적지 적색 표기)

   

특징	플러그유형	사용 국가
	A / B형	🇺🇸 미국, 🇨🇦 캐나다, 🇯🇵 일본, 🇲🇽 멕시코, 🇵🇭 필리핀 , 🇹🇭 태국 (C형 혼용),
	C / E / F형	🇫🇷 프랑스, 🇩🇪 독일, 🇪🇸 스페인, 🇨🇿 체코, 🇭🇺 헝가리, 🇳🇱 네덜란드, 🇷🇺 러시아, 🇹🇷 터키, 🇵🇹 포르투갈, 🇦🇹 오스트리아,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불가리아, 🇬🇷 그리스, 🇸🇪 스웨덴, 🇩🇰 덴마크(일부 K형 혼용), 🇳🇴 노르웨이, 🇫🇮 핀란드, 🇱🇹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몽골, 🇨🇳 중국(일부)
	D형	D형 콘센트를 사용하는 나라는 주로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와 중동 일부 지역입니다. 또한, 나이지리아, 요르단, 레바논, 미얀마 등에서도 사용됩니다.
	G형	G형 콘센트를 사용하는 나라는 영국, 아일랜드, 몰타, 키프로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국 연방 국가들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유럽: 영국, 아일랜드, 몰타, 키프로스 아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브루나이 등  아프리카: 보츠와나, 가나,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등 중동: 바레인, 이라크,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오세아니아: 키리바시, 솔로몬 제도, 투발루 등
	H형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 - H형 콘센트는 이스라엘에서만 사용되는 특수한 형태이며, 다른 국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I형	🇦🇺 호주, 🇳🇿 뉴질랜드, 🇨🇳 중국(C형과 혼용), 🇦🇷 아르헨티나
	J형	🇨🇭 스위스, 🇱🇮 리히텐슈타인
	L형	🇮🇹 이탈리아, 🇸🇲 산마리노, 🇻🇦 바티칸, 🇨🇱 칠레  ==> C형과 혼용
	M형	🇿🇦 남아프리카공화국, 🇮🇳 인도 일부(고전식), 🇸🇿 에스와티니
	N형	🇧🇷 브라질
	F 형	F형 콘센트(유럽형 콘센트)를 사용하는 나라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러시아, 튀르키예 등 유럽 대륙 대부분의 국가와 일부 아프리카 및 남미 국가들이 있습니다. 230V 전압에 주로 사용

결국에는 구체적인 콘센트 모양과 국가명이 쏙 이해가 되셔야 하니 ,  다시 콘센트 모양과 국가 명칭을 맞춰서 한번더 올려드릴께요 ~

🌏 호주·뉴질랜드 단체여행 준비물 안내 (10월 기준)

1. 여권 & 비자

• 여권 유효기간: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비자: 호주/뉴질랜드 모두 전자비자(ETA, NZeTA)가 필요합니다.  출발 전 반드시 발급을 완료하세요.
  이 내용은 하단에 좀더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2. 환전 & 결제

• 가이드 경비: 미국 달러(USD)로 준비  -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 인 경우, 환전은 미국 달러로 하시는 게 현재는 일반적입니다.  
• 개인 경비: 호주 달러(AUD), 뉴질랜드 달러(NZD)로 환전 , 1 호주달러 = 한화 약 910원 , 1 뉴질랜드 달러 = 한화 약 830원 
• 해외 겸용 신용카드 사용: 마스카카드, 비자카드 등의 카드,  해외결제 비밀번호 등록도 하시고,  해외사용등록(사용가능으로 설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트래블 체크 카드 사용 :   트래블체크 카드는 해외에서 신용카드 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충전식 체크카드 입니다. 매우 낮은 환전수수료와 환전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서 요즘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

3. 개인 준비물

• 세면도구 & 실내용 슬리퍼: 샴푸, 린스, 칫솔, 치약, 면도기 등
• 어댑터: 호주/뉴질랜드는 220~240V,   I형 콘센트 사용 → 반드시 변환 어댑터 준비

• 비상약품: 소화제, 감기약, 멀미약, 지사제, 비타민 등 → 영문 표기 약품 케이스 및 영문 처방전 권장 (이유는 호주 ,뉴질랜드 세관 통과시 약 성분 등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어서 대비하는 거죠)

4. 기후 & 복장 (10월 기준)

• 한국과 계절이 반대 → 10월은 봄철 (평균 10~20℃)
• 일교차 큼: 반팔 + 얇은 긴팔, 바람막이 준비
• 자외선 강함: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필수
• 신발: 장시간 이동을 고려해 편한 운동화 권장

5. 음식물 반입 규정

호주·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검역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 반입 가능 (신고 필수)
  • 완전 밀폐·밀봉된 인스턴트 식품 (햇반, 컵라면, 김치, 고추장 등)
  • 반드시 세관 신고서에 기재해야 하며, 신고 후 반입 가능
• 반입 금지
  • 생과일, 생야채, 견과류, 육류, 유제품, 씨앗, 식물 등
  • 개인 포장·개봉된 식품은 절대 불가
• 주의사항
  •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다 적발 시 벌금 부과
  • 주류: 성인 1인당 1L 이하
  • 담배: 호주 25개비, 뉴질랜드 50개비까지만 허용

6. 기내 휴대품 제한

• 호주 국제선: 무기물 파우더(350ml 이상) 기내 반입 금지
  • 예: 소금, 모래, 파우더 화장품, 땀띠약 등
• 유기물 파우더(고춧가루, 분유, 커피, 설탕 등): 용량 제한 없음

✅ 중요 체크리스트

• 여권 (6개월 이상 유효)
• 비자(ETA/NZeTA) 사전 발급
• 가이드팁: USD, 개인경비: AUD/NZD 환전
• 어댑터 (I형)
• 선크림·모자·긴팔 (봄철 일교차 대비)
• 영문 표기된 약품 + 처방전
• 밀봉된 인스턴트 식품만 반입 신고

한눈에 보는 호주 ETA , 뉴질랜드 ETA

자료: 호주 내무부(Home Affairs)·뉴질랜드 이민성(INZ) 공식 안내.

A. 호주 ETA 발급 절차 (대한민국 여권 기준)

1. 자격 확인
   • ETA 대상 국적이며 호주 밖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Australian ETA 앱만 가능합니다.
   • 삼성폰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u.gov.homeaffairs.eta&hl=ko  여기를 클릭해주세용 
   • 아이폰은  https://apps.apple.com/nz/app/nzeta/id1470900142   여기를 클릭해주세용 
2. 앱 설치 & 준비물
   • iOS/Android에서 AustralianETA 앱 설치 → 여권, 결제카드, 이메일 준비.
   • 앱에서 여권 데이터면 스캔 + 라이브 얼굴 촬영, 폰의 NFC 사용 안내가 나옵니다. 
3. 신청 입력
   • 인적사항·연락처·여행목적·건강/범죄 관련 질문 답변 → 제출.
4. 결제
   • 앱 서비스비 AUD 20 결제(환불불가)
5. 승인 확인
   • 대부분 즉시 결과 통보되지만, 추가 심사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승인 후 여권에 전자연계(스티커 없음). 필요 시 VEVO에서 상태/조건 확인 가능. 
6. 유효기간/체류규정
   • 유효 12개월, 입국 때마다 최대 3개월 체류(복수입국).
7. 자주 생기는 상황
   • 새 여권으로 교체: ETA는 양도 불가 → 새 여권으로 재신청하세요. 
   • 지문·사진 등 바이오메트릭스 요구 시, 안내에 따라 ABCC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B. 뉴질랜드 NZeTA 발급 절차 (방문·크루즈·트랜짓)

1. 필요 여부 확인
   • 대한민국 여권은 비자면제국 → NZeTA 필요(호주 시민/영주권자는 예외). Immigration New Zealand
2. 신청 경로 선택
   • 공식 앱(빠르고 저렴) 또는 공식 웹.
   • 요금: 앱 NZD 17 / 웹 NZD 23 + IVL NZD 100(관광·단기 방문 시 함께 납부). 
3. 준비물
   • 여권, 결제카드, 이메일, 디지털 얼굴사진(정면·무표정·단색배경, JPG/JPEG, 500KB~3MB, 900×1200~2250×3000px). 
4. 신청 입력 & 결제
   • 여권 스캔/정보 입력 → 질문에 답변 → NZeTA + IVL 결제.
   • 처리시간 최대 72시간 여유(빠르면 수분~수시간). 
5. 유효기간/체류규정
   • 유효 2년, 복수입국 가능, 입국마다 3개월 체류(영국 여권 6개월). 
6. 트랜짓(경유) 주의
   • 오클랜드 공항만 환승 구역 운영. 트랜짓 여객 대부분 NZeTA(Transit) 필요, IVL 면제. 
7. 입국 전 신고(NZTD)
   • **입국자는 뉴질랜드 여행자신고서(NZTD)**를 무료로 사전 제출  (트랜짓은 불필요). 
8. 단체 신청 팁
   • 공식 앱으로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요청 가능해요 ~ (가족/소그룹 편리). 
   • 접수 후 상태 확인/오류 정정은 INZ 온라인 도구로 가능합니다. 
    

단체 로 신청하기 & 미성년자 신청하기 

• 대표 한 기기에서 일괄 진행 시:
  • 호주 ETA는 각 개인별로 앱에서 신규 신청 → 결제 → 제출을 반복합니다(공식 ‘묶음 결제’ 기능 없음).
  • NZeTA는 앱에서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요청·결제 가능. 
• 미성년자: 보호자(부모/인솔자)가 대신 신청 가능하나, 여권 정보·연락처·체류정보 정확 입력 필수(현지 심사 대비 부모동의서·가족관계 증빙은 별도 권장).
• 항공사 카운터/보딩: ETA/NZeTA는 여권에 전자 연계되어 있어 별도 출력물 불필요하지만, 승인 이메일·스크린샷은 지참 권장. 
• 스캠 주의: 검색광고의 유사 사이트는 수수료 과다·개인정보 위험. 정부 공식 앱/사이트만 이용하세요. (호주 ETA·NZeTA 공식 앱/페이지 참조) 

체크리스트 (출발 2주~3일 전)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호주 ETA 승인 완료 & 필요시 VEVO 확인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 뉴질랜드 NZeTA 승인 + IVL 납부 완료(트랜짓은 IVL 제외) nzeta.immigration.govt.nzImmigration New Zealand
• NZTD(입국자) 사전 제출(트랜짓 제외) Immigration New Zealand
• 단체로 가입한 경우, 명단의 여권명/번호/생년월일/항공권의 영문이름과 일치하는 지 확인하셔야 해요 ~

✈ 몽골 여행 준비물 및 기온·복장 안내 (8월 )

안녕하세요.
이번 몽골 여행을 함께하게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아래의 준비물과 기온·복장 안내를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몽골의 8월 날씨

• 낮 기온: 약 20~28℃ (햇볕이 강하고 건조)
• 밤 기온: 약 8~15℃ (일교차가 매우 큼)
• 특징:
  • 고원 기후로 인해 햇볕이 뜨겁지만, 저녁·새벽은 쌀쌀합니다.
  •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더 내려갑니다.
  •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수 있어 가벼운 우의가 필요합니다.

👕 복장 안내

• 낮: 반팔 티셔츠, 얇은 긴팔 셔츠, 가벼운 바지
• 저녁·아침: 바람막이 재킷, 후드티, 가디건, 가벼운 패딩 조끼
• 기타:
  • 햇볕이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사막·초원 일정 대비 운동화 또는 트레킹화 준비
  • 고비 사막 방문 시 모래바람 대비 스카프·마스크 추천

🎒 필수 준비물

• 여권, 항공권, 여행사 안내문 (필수 소지)
• 개인 복용 약 (소화제, 감기약, 지사제, 진통제 등)
• 멀티 어댑터 (몽골 전압: 220V, 한국과 동일 / 간혹 콘센트 모양 다름)
• 개인 세면도구 (게르 - 캠프 내에서 특히 개인별 수건이 있으면 좋습니다.)
• 물티슈, 휴지, 손 세정제
• 개인 간식 (과자, 컵라면, 한국 식품 약간)
• 현금 (달러 또는 투그릭) 및 국제 결제 가능한 카드

📸 기타 유용한 준비물

• 휴대용 보조 배터리, 카메라
• 긴급 상황용 작은 가방 (여권, 현금, 귀중품 보관)
• 수분 보충용 개인 물통
• 차량 이동 시간이 길어 목베개·안대·이어플러그 준비 시 편리

✅ 마지막 점검

1.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2. 일정에 맞춰 편안한 신발과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을 챙기세요.
3. 건강상태와 필요 약품을 꼭 준비해 주세요.

🏜 몽골 여행 유의사항 안내

안녕하세요.
여행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몽골에서 지켜야 할 생활·문화·안전 관련 안내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출발 전 꼭 참고해 주세요.

🍽 식사 시 유의사항

• 몽골 전통음식은 양고기·말고기·유제품 위주로 구성됩니다. 향이나 맛이 강할 수 있으니,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김, 컵라면, 고추장 등 간단한 개인 식품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식사 시 날 것(생수 아닌 지하수, 날고기, 덜 익힌 고기) 섭취는 피해주세요.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생수만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호텔·캠프에서 제공되는 생수 외에는 구입하여 사용)
• 체질상 유제품(마유주, 치즈 등)에 민감한 분은 소량만 드시고 상태를 확인하세요.

🛖 게르 캠프 이용 시 유의사항

• 게르(전통 천막 숙소)는 자연친화적 시설로, 호텔에 비해 방음·샤워·화장실 등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난방·전기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밤에는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고, 휴대폰 충전은 낮 시간대에 미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장실은 공용일 경우가 많으니, 손전등, 휴지, 세면도구를 개인적으로 챙기세요.
• 밤에 이동 시 캠프 주변은 어둡고 길이 고르지 않으니 반드시 손전등을 사용하세요.
• 게르 안에서는 흡연, 불 사용 금지입니다. (화재 위험이 매우 큼)

🐎 승마·낙타 체험 선택관광 시 유의사항

• 승마는 몽골에서 인기 있는 체험이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가이드와 현지 인솔자의 지시에 따르세요.
• 말을 탈 때는 헬멧, 장갑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시고, 편안한 바지와 운동화를 신으셔야 합니다.
• 초보자는 말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흔들림을 받아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 카메라·핸드폰은 승마 중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승마 전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과격한 동작(달리기,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생활 유의사항

• 몽골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 이동 시간이 길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멀미가 있을 수 있으니 멀미약을 준비하세요.
•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거나 지정된 장소에 버려 주세요.
• 몽골은 손님을 존중하는 문화가 강하므로, 현지인의 가정이나 캠프에 방문 시 허락 없이 물건을 만지지 말고 예의를 지켜주세요.

✈ 안전하고 즐거운 몽골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현지 가이드 또는 인솔자에게 바로 문의해 주세요.

🤝 몽골인과 소통할 때 유의사항

👋 기본 예절

• 몽골 사람들은 손님을 귀하게 대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초대받거나 인사를 나눌 때는 밝은 미소로 감사의 뜻을 표현하세요.
• 인사 시 악수를 많이 하지만, 상대방이 먼저 손을 내밀면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 만났을 때 과도한 포옹이나 스킨십은 피하고, 자연스럽고 단정한 태도를 유지하세요.

🏠 가정·게르 방문 시

• 게르(전통 천막집)에 들어갈 때는 문지방을 밟지 말고 넘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문지방은 신성한 부분으로 여김)
• 게르 안에서는 중앙의 기둥을 붙잡거나 기대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 오른쪽은 남성, 왼쪽은 여성 자리로 구분하는 전통이 있으므로 안내를 따르세요.
• 음식을 권하면 조금이라도 맛보는 것이 예의이며, 거절할 때는 정중하게 손으로 가볍게 가리키며 고개를 숙이면 됩니다.

🍵 음식·음료 대접 시

• 차(수태차, 우유차), 아락(마유주) 등을 권할 수 있는데, 한 모금이라도 받아 마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 잔을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은 잔 아래를 살짝 받쳐주면 정중한 태도로 여겨집니다.
• 술자리에서는 상대가 따라주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우니, 건강상 곤란하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세요.

🐎 말·가축 관련 예절

• 몽골인들에게 말과 가축은 매우 소중한 재산입니다. 허락 없이 만지거나 사진을 찍지 마세요.
• 말에 오르거나 만질 때는 반드시 주인의 허락을 받고, 장난스럽게 소리를 지르거나 쫓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 종교·문화 존중

• 몽골은 불교와 샤머니즘 신앙이 섞여 있습니다. 사원(라마 사원)을 방문할 때는 짧은 반바지·민소매 복장은 피하고, 사진 촬영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 성스러운 대상(불상, 승려, 기도 깃발 등)에 손을 대거나 올라타는 행동은 무례하게 여겨집니다.

💬 대화·태도

• 몽골 사람들은 직설적이고 소탈한 편입니다. 대화 시 웃으며 천천히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 정치·역사(특히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한 민감한 농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대방의 이름을 부를 때는 성 대신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기억할 점

• 몽골인들은 외국인에게 호의적이지만, 존중과 예의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작은 행동 하나에도 “문화 존중”을 담으면 여행 경험이 훨씬 따뜻하고 풍요로워집니다.

📖 몽골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역사 요약

🏔 고대 몽골과 유목문화

• 몽골 지역은 기원전부터 다양한 유목민들이 살던 곳으로, 말과 가축 중심의 유목문화가 발달했습니다.
• 흉노, 선비, 돌궐 등 여러 유목 제국이 이 지역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했습니다.

👑 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 (13세기)

• 1206년 칭기즈 칸(Temüjin) 이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몽골 제국을 세웠습니다.
• 그의 후손들은 유라시아 전역으로 진출하여 세계 최대의 대제국을 형성했습니다.
•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 교류가 활발해지고, 종교·문화·기술의 교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원나라와 몽골 (13~14세기)

• 칭기즈 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이 중국을 정복해 원나라(1271~1368) 를 세웠습니다.
• 수도를 대도(지금의 베이징)에 두고, 한때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세계 중심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내부 반란과 한족의 저항으로 약 100년 만에 붕괴했습니다.

🇷🇺 청 제국과 러시아 사이 (17~19세기)

• 몽골은 점차 힘을 잃고, 17세기 이후 청나라(만주족) 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 19세기에는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해지며,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했습니다.

🇲🇳 현대 몽골

• 1911년 신해혁명 후 독립을 선언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압력 속에서 불안정했습니다.
• 1924년 몽골 인민공화국이 수립되어 소련의 위성국가로 들어갔습니다.
•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다가 1990년 민주화 운동으로 다당제·시장경제로 전환했습니다.
• 현재는 몽골국(Mongolia) 으로 불리며,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여행과 관련해 기억할 점

• 몽골은 유목 제국의 전통과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을 동시에 가진 나라입니다.
• 칭기즈 칸은 몽골인들에게 국부(國父) 로 존경받으며, 울란바토르 공항·광장 이름도 그를 기리고 있습니다.
• 몽골의 역사와 문화는 지금도 말, 게르, 초원 생활 속에 살아 있습니다.

✍ 중국 외국인 입국카드 작성 안내

(2025.09.05 인천항 → 단동페리 입국자용)

중국 입국 시에는 외국인 입국카드를 기내 또는 선박 내에서 작성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 및 설명을 참고하여  작성해 주세요.
※ 출국정보는 뒷면에 간단히 기입하시면 됩니다

✅ [앞면 작성법 – Entry Card Front]

✅ [뒷면 – Questions]

1. 중국 출국 교통편 예약 여부
   • ☑ Yes
   • Departure date: 2025.09.10
   • Vessel No.: CKP704 (단동 → 인천 페리편)
2. 감염병 증상 및 확진자 접촉 여부
   • ☑ No
3. 최근 2년 이내 중국 국적 포기 여부
   • ☑ No
4. 현지 여행사 정보
5. 현지 가이드 이름 및 전화번호 

✅ [서명란 작성]

• Signature (서명): 여권과 동일한 영문 이름으로 서명
  (예: KIM MODE)

📝 추가 안내사항

• 입국카드는 선박 내에서 배부되며, 볼펜 지참 필수입니다.
• 선내에서 미리 메모한 내용을 참고해 작성하세요 
• **출국일자(9/10) 및 귀국편명(CKP704)**은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 단동항 도착 후 입국심사 시 제시할 것:
  여권 + 입국카드 + 페리탑승권

✍ 중국 입국카드 작성 안내

(2025년 9월 6일 인천 → 심양 입국자용)

중국 입국 시에는 **외국인 입국카드(Foreigners’ Entry Card)**를 기내에서 작성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 및 설명을 참고하여 작성해 주세요.
※ 출국정보는 뒷면에 간단히 기입하시면 됩니다

✅ [앞면 작성법]

✅ [뒷면 작성법 – Questions]

1. 중국 출국 항공권 예약 여부
   • ☑ Yes
   • Departure date: 2025.09.09
   • Flight No.: KE832
2. 감염병 증상 및 확진자 접촉 여부
   • ☑ No
3. 최근 2년 이내 중국 국적 포기 여부
   • ☑ No
4. 현지 여행사 정보 
5. 현자 가이드 이름 및 전화번호 

✅ [서명란 작성]

• Signature (서명): 여권과 동일한 영문 이름으로 서명
  (예: KIM MODE)

📝 참고사항

• 입국카드는 기내에서 승무원이 배포하므로, 볼펜을 꼭 지참해 주세요.
• 기내에서 미리 메모한 내용을 참고해 작성하면 빠르고 정확합니다.
• 출국일자(2025.09.09) 및 **편명(KE834)**을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 입국심사 시 제시 서류:
  여권 + 입국카드 + 전자 항공권 

🏔 백두산 단체여행 준비물 안내 (9월 첫째 주 기준)

1. 📌 필수 준비물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필수
  • 분실 시 대비해 여권 사본을 별도로 지참
• 항공권 / 일정표
  • 여행사에서 제공 (인천 ↔ 심양 왕복 항공권 및 상세 일정표)
• 비자
  • 한국 국적 여권소지시,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중 ( 25년 12월 31일까지) → 비자 불필요
• 환전
  • 미국 달러(USD): 선택관광, 가이드 팁 등 현지 지불용
  • 알리페이/위챗페이 앱 설치 시 편의점·식음료 구매 가능 (중국 은행계좌 필요 없음, 가족이 사전 세팅 가능 시 추천)
• 개인 상비약
  • 감기약, 소화제, 멀미약, 진통제, 밴드 등 개인에 필요한 약 포함
• 세면도구
  •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 호텔 제공품보다 개인용 준비 권장

전압/콘센트

• 한국과 동일: 220V / 전압은 동일하나, 한국 콘센트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간혹 호텔에 따라 콘센트 모양이 다를 수 있어,  만일을 대비하여 , 편의점이나 다이소에서 저렴한 멀티콘센트1개는 꼭 준비하세요 

2. 👕 의류 및 신발 (9월 초 가을 날씨 기준)

📌 백두산 평균 기온: 4~15도 / 일교차 큼 / 바람 강함
📌 통화, 심양, 등 시내 평균 기온: 15~25도 / 쾌청한 초가을 날씨

▶ 백두산 등정시 복장 

• 얇은 긴팔/긴바지: 체온 유지 필수
• 방풍·방수 재킷: 바람과 비 대비
• 모자 / 선글라스 / 선크림: 자외선 차단
• 편한 운동화 or 등산화: 계단 1,400여 개를 오르내리므로 필수
• 장갑 (얇은 보온용): 바람이 강한 정상 부근에서 유용

▶ 시내 관광시

• 반팔 / 가벼운 긴팔: 한낮 기온 고려
• 긴바지 / 가벼운 청바지
• 가디건, 얇은 점퍼: 아침·저녁 대비

3. 🎒 기타 개인 용품

• 물티슈 / 손 소독제 / 마스크: 개인 위생 관리
• 보조배터리 / 충전기 / 카메라: 백두산 정상 촬영 시 배터리 소모 많음
• 선크림 / 립밤: 고지대 건조함과 자외선 대비
• 간단한 간식: 트래킹 시 요긴 (견과류, 에너지바 등)

✨ 유의사항

• 트래킹 코스는 평탄한 코스가 아니므로, 평소보다 활동적인 복장과 신발이 중요합니다.
• 정상은 기상 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현지 가이드 안내를 꼭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백두산은 기온 변화가 심하므로 ‘겹겹이 입기(레이어링)’ 전략이 좋습니다.

인천항 출발 -  단동훼리 승선권 수령 과정

1. 승선권 발급 장소

•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2층 , 단동훼리 발권 카운터에서 발급받습니다.
• 선박 운항사 (단동페리사) 창구가 있으며, 항차별로 해당날 탑승객을 처리합니다.

2. 승선권 발급 절차

1. 도착 후 줄서기
   • 출항 3시간 전까지 도착해 발권 대기.. 최소 출발 2시간전까지는 오셔야 합니다.
   • 단체라도 인솔자가 없으면, 각자 본인 여권을 직접 제시해야 합니다.
2. 여권 제시
   • 여권을 카운터 직원에게 제출.
   • 예약이 여행사 통해 진행된 경우, '예약번호' 나 '승선 명단'이 시스템에 미리 등록되어 있음.
3. 승선권 발급
   • 직원이 여권 정보와 예약 정보를 확인 후, 승선권(탑승권)을 출력해 드립니다.
4. 객실 배정 확인
   • 승선권에 '객실 번호' 와 '침대 번호'가 표기됩니다.
   • 모임 단체로 승선하는 경우,  사전에 여행사나 운항사에 “같은 구역으로 배정” 요청해 두면 인접 객실로 배정될 수 있음. 
5. 수하물 라벨 수령 (큰 캐리어 있을 경우)
   • 위탁할 수하물이 있는 경우 여권과 탑승권을 지참, 1층 수하물 탁송장으로 이동하여 수하물을 위탁합니다.
   • 위탁수하물에는 라벨을 붙이고, 수령한 번호표 를 보관합니다.  (폰으로 사진을 찍어두세요)

3. 승선권 발급 시 주의사항

• 본인 여권 필수: 대리 수령 불가 (국제여객선은 반드시 본인 신분 확인 후 발급).
• 중국 비자 확인: 중국 비자가 필요한 경우, 발권 시 카운터 직원이 확인합니다. (25년 12월31일까지 한국 국적 여권소지자는 무비자 조건 )
• 출국 세관 신고 필요 시: 고가품이나 외화 반출이 있으면,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4. 발권 후 진행

• 발권을 마치면, 수하물 탁송 → 출국장 입장 →  보안검색 → 출국심사 → 대합실 대기 → 승선 순으로 진행됩니다.

5. 보안 검색, 휴대품 검사 

• 고가품(미화 800불 이상)은 사전 신고하셔야 귀국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고 도난 시 보험처리의 자료가 됩니다.
• 미화 $10,000 상당 금액(소지하신 현금 미화, 중국 위안화, 한국 원화를 모두 합친 금액)을 한국에서 반출 시에는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하셔야 하며, 중국입국 시 미화 $5,000상당의 금액을 소지할 경우 세관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 미신고시에는 관세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정리

•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1층 발권 카운터에서 여권 제시 후 승선권을 발급받음.
• 발권 시 객실 번호가 배정되고, 큰 짐이 있으면 수하물 라벨도 같이 받음.
• 발권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인솔자 없이도 절차는 동일함.

🚢 단동훼리 인천항 출·입국 절차 안내 (전체 요약)

✈️ [출국 절차]   인천항 → 단동

1. 터미널 도착
   •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1부두) 2층 단동훼리 매표소
   • 출항 2시간 전까지 도착 권장
   • 준비물: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예약확인서(또는 예약번호), 중국 비자(또는 무비자 입국 조건 충족 서류)
2. 승선권 발급 및 수하물 처리
   • 2층 매표소에서 여권 제시 후 승선권 발급
   • 승선권에 객실 번호/침대 번호 기재
   • 큰 짐은 수하물 위탁 창구에서 라벨 부착 후 맡김
   • 귀중품·현금·전자기기는 반드시 휴대 소지
3.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 보안검색(X-ray) → 출국심사(여권, 비자 확인) 진행
   • 출국심사 후 대합실 대기
4. 승선
   • 출항 약 1시간전 승선 시작
   • 게이트에서 승선권 확인 후 선박 입장
   • 객실 입장 및 짐 정리
5. 선내 생활
   • 출항 후 약 30분~1시간 내 선내 식당에서 저녁식사 
   • 선내 매점·노래방·라운지 등 이용 가능
   • 이후 객실에서 휴식 및 취침

🛬 [입국 절차]   단동 → 인천항

1. 입항 후 하선
   • 선박 도착 후 안내방송에 따라 하선
   • 수하물 수취 구역에서 위탁 수하물 찾기 (라벨 번호 확인)
2. 검역(Quarantine)
   • 건강 상태 확인 및 필요시 검역 절차 진행
   •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추가 확인 가능
3. 입국심사(Immigration)
   • 여권 제시 → 입국 도장 날인
   • 외국인(중국인 등)은 비자 및 입국조건 확인
4. 세관검사(Customs)
   • 세관신고서 제출 (필요시)
   • 고가품, 외화, 면세범위 초과 물품은 반드시 신고
   • 별도 검사 대상이 없는 경우, 일반 통로로 통과
5. 입국 완료
   • 세관검사 후 터미널 밖으로 이동
   • 단체 차량이나 개별 교통편 이용 가능

📌 유의사항 (출·입국 공통)

• 여권 필수 지참: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발권/심사해야 함
• 귀중품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말고 휴대 소지
• 멀미약 사전 복용 권장
• 세관신고: 외화, 고가품, 면세 한도 초과 물품은 반드시 신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    리상 입니다 

해외호텔 사이트가 참 많아졌지요?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등  다양한 호텔 사이트와 국내운영 해외호텔사이트도 참 많아요 . 그런데  그 사이트에서 호텔을 고르고 ,결제를 다 했는데요,  현지에 도착해서 체크인하는 순간 ~

앗~!   숙박세?  City Tax ? 라고 하며  적게는 박당 2~3유로(약4,000~6,000원) 부터  호텔의 3~5% 정도의 금액을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난감난감~  , 직접 에약하신 경우는 머 어디다 머라하지 못하지만 ,  여행사를 이용한 경우는 ,  여행사에 항의 전화나 카톡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여행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 마니 늘어나고 있으니 ~ 한두번 경험하시면 그러려니  만성이 되지만, 처음 이런 상황 맞이하면  기분이 아주 안좋습니다~.  (여담이지만 룸키도 3인1실인데, 딱 1개만 주는 야속한 호텔도 여러곳 있답니다)

😂 이제는  여행사 패키지 여행으로 가시는 경우가 아니면 , 아  숙박세 (City Tax)는 나올꺼야 , 가봐야 알겠지만 . 낼 것을 각오하자 ! 라고 생각하세요~  아 생각났어요 .   이렇게 현장에서  시티텍스 나 숙박세 , 관광세 라고도 하는데 , 이렇게 추가로 받는건,  일정부분  호텔비를 낮아 보이게 하는 꼼수 일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지역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숙박세 많이 받는 곳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 도시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해외 호텔에서 체크인 시 City Tax(도시세)를 부과하는 국가는 주로 유럽, 일본, 미국 뉴욕 등의 지역에 많습니다. 이 세금은 관광객이 도시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대한 비용으로 간주되며, 호텔 숙박료와 별도로 징수됩니다. 주요 국가와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를 표기못하는건,  하도 편차가 커서 ㅠㅠ)

1. 이탈리아

•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등 주요 관광 도시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숙박일수와 호텔 등급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2. 프랑스

• 파리, 니스, 칸 등에서 "Taxe de Séjour"라는 이름으로 징수됩니다.
• 호텔 등급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3. 스페인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특히 높은 편입니다.

4. 포르투갈

• 리스본, 포르토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1박당 1~2유로 정도의 소액입니다.

5. 오스트리아

• 빈, 잘츠부르크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숙박비의 약 3% 정도입니다.

6. 독일

•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Kulturförderabgabe" 또는 "Bettensteuer"라는 이름으로 징수됩니다.
• 도시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7.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숙박비의 약 5~7% 정도입니다.

8. 헝가리

• 부다페스트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1박당 약 4% 정도입니다.

9.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여름 성수기에는 금액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10. 스위스

• 취리히, 제네바, 루체른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도시와 호텔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11. 체코

• 프라하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1박당 약 1유로 정도입니다.

12. 그리스

• 아테네, 산토리니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호텔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13. 벨기에

• 브뤼셀, 브뤼헤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숙박비의 약 5% 정도입니다.

14. 폴란드

• 크라쿠프, 바르샤바 등에서 City Tax를 징수합니다.
• 1박당 약 1~2유로 정도입니다.

15. 일본

• 도쿄, 오사카, 교토 등에서 "숙박세"를 징수합니다.
• 1박당 약 100~200엔 정도입니다.

주의사항

• City Tax는 현금으로만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지 통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 호텔에서는 온라인 결제 시 City Tax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현지에서 별도로 징수합니다.
• 금액은 도시와 호텔 등급에 따라 다르므로, 예약 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y Tax는 관광객이 도시의 관광 인프라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수입원이므로, 여행 시 이를 고려해 예산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우 ~ 트럼프의  미국    만 따로 정리해 드려 보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 7일 대비 -20% 항공편 매일 확인
오전 9시 전 출발, 근거리 여행지에서 다수 발생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7일 대비 가격이 20% 이상 하락한 항공편을 알려주는 드롭스 기능을 출시했다 /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가 ‘드롭스(DROPS)’ 기능을 출시했다.

드롭스는 출발지 인근 공항에서 출발하는 지난 7일 대비 가격이 20% 이상 하락한 항공편을

매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카이스캐너는 1월 한 달 동안 시범적으로 제공된 드롭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주요 인사이트를 도출해냈다.

우선 고된 주중 일정이 끝난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드롭스 항공권이 가장 많이 표시된 요일은 토요일이었다.

또 전체 드롭스 항공권의 38%는 오전 9시 이전 출발이었으며,

접근성이 좋은 도쿄, 제주, 방콕, 후쿠오카, 다낭 등 인기 근거리 여행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인 여행객들은 1월 한 달 동안 드롭스 기능을 통해 평균 18만24원을 절감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공권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드롭스 기능으로 절감한 평균 금액은 바르셀로나 90만5,513원, 시드니 56만3,673원, 로스앤젤레스 53만2,761원, 파리 49만4,577원, 뉴욕 39만4,571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드롭스는 스카이스캐너 앱 메인 화면 하단의 ‘DROPS’ 탭을 눌러 발견할 수 있다.

 여행신문 2025.02.24 발췌